경산시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덕영 경산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이 최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원장은 3일 오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서를 제출했고 자신의 지지자들이 활동하는 SNS 밴드를 통해 총선 불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꿈을 향해 꾸준히 정치활동을 했고 경산민심을 확인하며 기대가 컸다”며 “하지만,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겨 정치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산시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덕영 경산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이 최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원장은 3일 오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서를 제출했고 자신의 지지자들이 활동하는 SNS 밴드를 통해 총선 불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꿈을 향해 꾸준히 정치활동을 했고 경산민심을 확인하며 기대가 컸다”며 “하지만,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겨 정치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