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는 역시 호미곶”
“새해 맞이는 역시 호미곶”
  • 전준혁기자
  • 등록일 2019.12.17 20:25
  • 게재일 2019.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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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맞이 제22회 축전 개최
새해 첫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유튜버와 떡국 나눔 등 행사 다채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떠오르는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제22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개최된다.

올해 해맞이행사는 ‘호미곶의 빛, 한반도의 새 희망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희망찬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한다.

31일 열리는 해넘이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해넘이 카운트다운과 불꽃쇼’ 등이 준비돼 있다.

해맞이 행사는 블랙이글스 축하비행과 포항 유명 유튜버 흥삼이 함께하는 ‘1만명 떡국 나눔’이 진행돼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벽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호미 올빼미극장’ 프로그램을 신설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동백꽃 필 무렵 스페셜 방송’이 상영된다.

호미곶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민축제기획단 아이디어 간담회에서 채택된 ‘2020년 첫 번째 목표달성 쥐잡기놀이’는 축제장 곳곳에 있는 쥐를 찾아서 SNS에 업로드하면 종합상황실에서 기념품을 수령 할 수 있다. 또, 방한텐트 내에서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포항과 관련된 영화, 드라마, 음악들을 소개하고 현장 퀴즈를 통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호미곶 일출을 찾는 단골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일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안전대책을 준비했다”면서 “충분한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단계별 교통대책, 노점상 완벽 차단 등으로 행사장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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