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가 최근 봉화군청에서 분천산타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일환 (주)금복주 부사장과 엄태항 봉화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금복주와 봉화군은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맛있는 참’ 보조상표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로 했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분천역 근처에서 운영하는 ‘한겨울 산타마을’은 산타우체국, 이글루, 산타클로스 굴뚝 등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와 축하공연, 알카파 먹이주기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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