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인 ‘The Stone’프로그램은 유니티(Unity) 기반의 앱 게임으로 화면 위에서 낙하하는 돌(Stone)이 수면 위로 떨어지는 순간 타이밍을 맞춰 사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면 우주까지 튕겨 올라가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내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 군은 약 한 달간 학교 컴퓨터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종 학생은 “평소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아 앱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큰 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