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 9분께 울진군 후포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A씨(43)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며 바다에 빠져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3일 낮 12시 9분께 울진군 후포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A씨(43)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며 바다에 빠져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