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송충섭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열렸다. <사진>

송충섭 부이사장은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방폐물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수 있도록 선진기술 확보, 전문인력 양성 등 기관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강화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199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산업환경과, 기획재정담당관실,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등 에너지자원, 안전관리 등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출신이다.

송 부이사장은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인품으로 공직 기간중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 산업부장관, 공보처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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