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지원(이자차액 보전)’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 규모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한다. 군은 특례보증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이 NH농협 영덕군지부에서 대출하면 2년간 연 2%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이희진 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이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을 대체하고 이자부담까지 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이동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영덕] 영덕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지원(이자차액 보전)’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 규모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한다. 군은 특례보증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이 NH농협 영덕군지부에서 대출하면 2년간 연 2%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이희진 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이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을 대체하고 이자부담까지 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