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회장 박귀룡)는 지난 12일 보문단지내 석천토방(대표 심종승) 초청으로 도자기공예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100여명의 지체장애인들이 참여해 직접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지기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사회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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