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순교)는 최근 소방공무원 120여명이 참석, 알천교에서 북천교의 하천지역, 보문진입로 및 전촌해수욕장, 안강 칠천평 등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휴가철을 맞이해 경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 곳에 버려진 쓰레기, 빈병, 불법 현수막 및 폐비닐 등을 수거해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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