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원의 문화교실 민요반과 한국무용반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성주문화원과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공로패를 시상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어 ‘성주금석문대관’ 발간 과정에 대해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정우락 교수의 설명을 듣고 전시된 성주 지역 금석문 탁본 40여점을 관람했다. 성주지역 금석문 탁본 전시회는 관내 금석문 90여 개의 탁본 중 40여 개를 전시하며 16일까지 열린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