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수기 공모는 핵심요원에게 근접지원(자체교육, 업무처리지원 등)을 받은 경험 등을 수기형식으로 작성, 1차 심사(총 8편) 후 2차 PPT 사례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수상자인 이나래 주무관은 올해 9월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두달여 간의 짧은 근무기간에도 불구하고 장관상을 수상해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복지제도 및 서비스의 다양화로 전문성 있는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우수한 활동을 하는 직원을 갖게 돼 성주군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