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36분께 포항시 앞바다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발생 위치는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3㎞ 해역(북위 35.91, 동경 129.71)이고, 발생지 깊이는 19㎞로 추정된다.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다른 단층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2일 오후 6시 36분께 포항시 앞바다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발생 위치는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3㎞ 해역(북위 35.91, 동경 129.71)이고, 발생지 깊이는 19㎞로 추정된다.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다른 단층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