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김영두<사진> 사장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했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 임명된 정승일 사장의 의원면직에 따라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을 사장 직무대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8년 9월 28일부터 신임 대표이사 선임시까지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1959년 전북 출신으로 전주고 및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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