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5일 경산의 경북테크노파크내 청년센터와 게임센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 기업을 찾았다.

이날 이 후보는 “신기술이 계속 발전해야 청년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청년에게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 “청년 CEO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통해 세계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개발과 컨설팅 지원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가 되면 드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드론 월드컵 축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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