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4일 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 대구시생활체육종목별회장단협의회, 전 8개 구·군 생활체육 임원, 대구생활체육발전포럼 및 19개 동호인단체 등 총 30개 단체 임원, 회원 등 400여명이 한국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유명만화가 이현세(세종대) 교수가 칠곡 금요시장 유세현장을 찾아 권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권 후보는 “지난달 28일에는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대사총)’, 지난 1일에는 한국노총 대구본부가 지지선언을 하는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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