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휴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덕군이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 영덕군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지역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자 읍내 주요 도로변과 생활 가시권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3일부터 무릉산 오십천 둔치 일원 및 가로수, 덕곡교차로, 남산교차로, 매정2리~매정3리 군도, 영덕청년회의소 뒷제방, 영덕고~구세무소 제방뚝, 삼각주공원, 공용주차장, 영덕대교 사거리 가로화단 등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피서철 관광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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