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원 은퇴목사기도운동 포항본부는 최근 푸른숲성산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사진> 한목원 은퇴목사기도운동 포항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푸른숲성산교회(담임목사 최임성)에서 제61차 월례기도성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과 지도자, 다음세대 등을 위해 간구했다.

기도성회는 함택진 목사 인도, 송정학 목사 기도, 푸른숲성산교회팀 찬양, 최임성 목사 설교, 특별기도, 진학일 목사 축도, 이성희 목사 인사 및 광고, 박영태 목사 오찬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최임성 목사는 `그대로 행할 것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는 정연수 목사(장성교회 원로) 인도로 박세균 목사가 `푸른숲성산교회를 위하여`, 임무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종무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과 지도자를 위하여`, 최의웅 목사가 `미래교회와 청소년을 위하여`를 각각 간구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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