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최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절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사전투표 체험소`를 운영했다.

이번 사전투표 체험은 선거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영덕군지부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또한, 선거취약계층의 선거권 행사 확대를 위해 대통령선거 홍보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전용 애니메이션과 투표안내 책자를 이용해 선거의 의미와 투표절차 및 방법을 보다 쉽게 설명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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