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회장, 백윤옥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회장 등 250여명의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제17대 이용우, 제11대 고복순 회장은 “지속되는 농산물 가격하락과 농업비중의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미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한농연봉화군연합회 및 한여농봉화군연합회는 2년 동안 지역 후계세대의 양성과 읍면 농업경영인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