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의 최대 불교신자 전문 교육기관인 안동 대원불교대학은 최근 3층 법당에서 제19기 졸업생과 제1기 대학원 졸업생 졸업법회를 봉행했다.

졸업법회에는 조계종 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과 안동불교사암연합회장 등운스님, 고운사 총무국장 도륜 스님 등 대덕 스님과 대원불교대학 총동창회장, 졸업생,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인 안동 대원불교대학은 이날 대학 졸업생 51명을 포함해 1천800여명의 졸업생과 대학원생 21명을 배출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