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대전, 충남에 점포를 개설한 뒤 서울, 경기도, 대전, 경남 등에 있는 14개 업체와 거래를 튼 뒤 가명과 대포폰을 사용한 공범 B씨(53)를 앞세워 물품을 납품받으면 일부금액을 결제해 신용을 쌓았다.
그런 뒤 일정한 날을 정해 업체들로부터 받은 물품들을 덤핑 처리한 후 잠적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물품대금 30억여원을 가로챘다.
/권기웅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대전, 충남에 점포를 개설한 뒤 서울, 경기도, 대전, 경남 등에 있는 14개 업체와 거래를 튼 뒤 가명과 대포폰을 사용한 공범 B씨(53)를 앞세워 물품을 납품받으면 일부금액을 결제해 신용을 쌓았다.
그런 뒤 일정한 날을 정해 업체들로부터 받은 물품들을 덤핑 처리한 후 잠적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물품대금 30억여원을 가로챘다.
/권기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