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사제야구단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제야구단 세인츠(Saints) 11명의 사제들은 최근 일본 나가사키 대교구 초청으로 나가사키 사제 소프트볼 대회에 출전했다. <사진> 두 교구 간의 친교를 위해 이뤄진 소프트볼 대회에 앞서 야구단은 나가사키 대교구장 다카미 대주교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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