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실천사업장 모집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시를 위해 싱겁게먹기 운동을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50인 이상 근로자 대상 실천사업장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

26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북구 관내 13개소가 싱겁게먹기 실천 사업장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20여개소로 늘일 방침이다. 싱겁게먹기 실천사업장은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사내식당에서 국, 반찬 등의 메뉴를 저염식으로 제공한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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