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온성교회 부흥회 인도

최해진<사진> 포항하늘소망교회 목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김제시온성교회에서 `생명있는 믿음을 가져라`란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했다.

최 목사는 18일 오후 8시 `복 받는 비결`이란 제목으로 부흥회 인도를 시작, 19일 오전 5시 `한나의 기도` 오전 10시30분 `내 집은 기도하는 집`, 오후 8시 `겨자씨 믿음`, 20일 오전 5시 `지혜로운 건축자`, 오전 10시30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오후 8시 `가장 귀한 것, 성령`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인들은 교회 부흥과 김제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교인들은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전해준 말씀대로 살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방언과 신유 등 각종 은사들이 나타나고 있다. 말씀을 가르치는 은사 또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 목사는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원,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훼이스 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을 수료했다.

선린대학교와 포항성서신학원에서 강의했으며, 예수생애 부흥사회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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