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플러스 적금
신한은행 출시

신한은행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 마일리지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에 가입하고 삼성전자의 건강관리 앱 `S헬스`를 이용, 만기일 전일까지 10만보 이상 걷기, 아침·점심·저녁 식단 10일 이상 기록하기, 수면패턴 10일 이상 기록하기 중 1개를 선택해 목표를 달성하면 0.1%포인트(p) 우대금리를 준다. 또 신한카드를 매달 10만원 이상씩 5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인터넷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해도 각각 0.1%p의 우대금리를 준다.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면 최대 연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기는 1년이고 기본 이자율은 정기적립식은 연 1.7%, 자유적립식은 연 1.6%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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