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8시 13분께 성주군 선남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내부 등 1천㎡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천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주/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