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들썩 들썩하게 한 각설이 타령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고객, 상인들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7080 팝송 메들리 공연이 펼쳐졌으며 투호, 제기차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주민과 고객 상인들이 어우러진 장터 잔치가 됐다.
성주시장상인회는 구매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로 각 점포에서 판매하는 의류, 식사권, 커피시음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행사 재미를 더했다.
주말장터 한마당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장날(2일, 7일)과 주말이 겹쳐지는 날 매월 1회 개최한다.
주말 가야산과 포천계곡, 한개마을 등 성주의 관광지를 탐방하는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자래매김할 전망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