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포항이동점은 지난 2일부터 선보인 `장기산딸기 직송전`<사진>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포항시 농식품유통과와 협약해 이마트 포항점 등 영남권 점포 30개에서 장기산딸기 판매에 들어갔다.

6일 포항이동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하루 평균 400상자(270㎏)를 판매했으며 30개 점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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