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 `경북, 뛰는 오늘 비상하는 내일` 출간

경북매일신문은 1일 경북도와 도내 23개 시·군의 현재와 미래상을 책으로 엮어 `경북, 뛰는 오늘 비상하는 내일`<사진>을 출간했다. 경북지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과거와 현재를 미래지향적으로 점검, 희망찬 내일의 청사진을 일목요연하게 지역 주민들에게 펼쳐 보이겠다는 것이 이번 출판의 기획취지다.

경북매일신문은 5개월여에 걸쳐 경북도지사와 23명 시장·군수의 원고를 취합해 이를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과정을 진행해 왔다. 바로 그 결과물이 `경북, 뛰는 오늘 비상하는 내일`이다. 책은 도내 각 지자체가 꿈꾸는 미래 모습까지 명료하게 담아내, 이 한권으로도 경북의 과거·현재·미래를 한꺼번에 조망하는 데 부족함 없는 경북지자체 종합안내서라고 자부한다.

경북도지사와 23명의 시장·군수는 이 책에서 각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그간의 사업을 되짚어 보고, 현재 주요 역점사업의 진행상황을 세세한 부분까지 밝히고 있다. 이와 동시에 향후 추진될 미래사업에 관한 계획과 방향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그 고장을 바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경북, 뛰는 오늘 비상하는 내일`은 도지사·시장·군수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기에, 책을 접할 다수의 도내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활터전인 시·군에 관한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드커버 343페이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