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10일 앞둔 오는 22일 오전 6시40분 전 시민을 참여 대상으로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은 성화 봉송로, 선수 숙소 주변, 시가지 일대 및 마을진입로, 하천변 등을 청소하면서 대회 대비 환경정비 분야의 최종 점검을 할 계획이다. 매월 22일 실시되는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은 내 집 앞 청소를 시작으로 청소 취약지에 대해 집중 정비를 하는등 깨끗한 문경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 바르게를 비롯한 읍면동 관변단체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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