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구 중대형 대단지 희소가치 높아 주목받아

▲ 대구 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투시도. /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이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대구테크노폴리스 A13블록(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33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섰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99㎡ 568가구 △전용면적 111㎡ 138가구 △전용면적 126㎡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중흥S-클래스는 모든 가구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돼 중소형 타입이 주를 이루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구테크노폴리스 민영 공동주택 마지막 분양단지로 대구와 가장 가깝게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교육여건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 빠른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 정주요건 `3박자` 갖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7,269,000㎡ 규모로 조성되는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사업비 약 974억원을 들여 계획인구 5만 명 규모의 자족도시 개발을 목표로 올해 12월 2단계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이공계대학, 첨단기업 등 우수한 R&D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주거 및 교육, 상업, 문화 등 정주환경을 갖춘 미래형 첨단과학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출입로에 위치해 대구수목원도로를 통해 대구로 진입이 수월하고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는 등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모두 인접해 있다.

또 테크노폴리스의 공업단지와 거리가 떨어져 있고 공원과 하천 등 다양한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현풍천이 흐르고 약 38,000㎡ 규모의 수변공원인 비슬구천공원과 맞닿아 있으며, 소규모 근린공원들이 가까워 청정한 자연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과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등 최적의 정주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가구 4Bay 설계로 통풍, 채광 극대화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도 높다.

또 모든 가구에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알파룸 제공으로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28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는 053-611-3210.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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