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자기결정권의 중요성과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뤘으며, 여러 실제 사례를 들어 현실적인 방법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성에 대한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고, 성에 대해 시원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선미 울진장애인부모회장은 “자녀의 성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함께 협력해 준 울진경찰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