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실버스포츠산업학과 김나미(3년·오른쪽)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따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8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298.15점으로 동메달을 딴 김나미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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