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희망 나눔`이란,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한 4대 취약 계증(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 주민)에게 월 정기후원을 통해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재원을 마련하고 롯데백화점 입점 고객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분위기를 조성해 고객들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잡화류, 주방/목욕용품, 건강보조상품 등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행사 품목 가격은 악세서리 5천원~1만원, 주방용품 5천500원~1만9천900원, 목욕용품 1만원~4만2천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요 단체와 뜻 깊은 연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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