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그랜드애비뉴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SPA브랜드 `토모톰스`도 지난 2일 오픈했다.
포항 그랜드애비뉴가 더운 여름에 대비해 브랜드 MD구성을 바꿔 나가고 있다.

우선 4층 영캐주얼에는 최근 `디컬렉션`이 오픈해 오픈기념 브랜드데이 30%+20%행사를 진행 중이다. 티셔츠는 1만원부터, 원피스는 2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1층 잡화관에는 한국형 SPA브랜드 토모톰스가 지난 2일 오픈했다.

토모톰스는 전국 백화점에 입점중인 브랜드이며 포항 아울렛에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토모톰스 입점기념 브랜드데이 행사로 10% 세일을 진행중이며, 특가상품으로 티셔츠를 9천900원에 오는 7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일에는 `발리스위트 잡화편집샵`도 문을 열었다.

발리스위트는 휴양과 여행의 발리섬을 모티브로 한 패션 라이프스타일샵으로, 비누 향초부터 가방·슈즈·아동 래쉬가드 등 다양한 잡화들을 갖췄다.

오픈기념 브랜드데이 20% 세일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하며 5만원이상 구매시 5천원 금액할인권을 100매 한정으로 증정한다.

한편, 그랜드애비뉴는 여름을 맞아 매장 디스플레이를 새로 정비해 시원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류를 전시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래쉬가드와 해변룩 등을 선보였으며 수영복 전문 브랜드 아레나에서는 여성 레쉬가드를 13만5천원에, 남성 상의 7만4천원, 하의 4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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