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8시20분께 포항시 북구 동빈동의 한 골목길에서 보행자 N씨(77·여)와 L씨(63·여)가 K씨(71)가 몰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N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운전자 K씨가 북부시장에서 동빈항쪽으로 향하는 골목에서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7일 오전 8시20분께 포항시 북구 동빈동의 한 골목길에서 보행자 N씨(77·여)와 L씨(63·여)가 K씨(71)가 몰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N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운전자 K씨가 북부시장에서 동빈항쪽으로 향하는 골목에서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