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와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에너지자원산업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는 관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사용후핵연료 현주소와 해결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치게 된다.
공론화위원회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1월에 두 차례 더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토론회에서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모색`과 `관리방안 로드 맵에 대한 이해와 향후 과제`가 논의된 후 보고서도 채택된다.
한편, 사용후핵연료 원전소재 특별위원회 측도 국회와 별도로 원전지역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