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3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팅산업 육성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경북도는 1일 호텔인터불고에서 3D프린팅산업의 선진기술 교류, 선도전략 수립과 경북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업무협약식 및 국제포럼`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정무부지사, 심학봉 국회의원, 최종원 구미부시장, 권혁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본부장과 미국, 독일, 중국 등 3D프린팅산업 선진국 인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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