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칠곡·성주·고령)의원은 칠곡군과 공동으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제10회 칠곡참외품평회&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이 의원과 백선기 칠곡군수가 직접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칠곡벌꿀참외의 명성을 서울에 홍보하고 토마토, 오이, 버섯, 곡류, 벌꿀, 장류 등 칠곡농특산물의 우수성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칠곡참외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포장, 신선도·형·색·당도 등의 분야별로 나누어 품평하고 시상하는 참외품평회도 열린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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