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23일 실과소장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가야문화누리 사업장과 보건소 신축사업장, 위생사업소 내 폐기물 소각시설 사업장 등을 점검했다. <사진> 이번 주요 사업장 점검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김상운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이번 현장 점검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문제점 등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 추진하고 6·4 지방선거로 군수가 부재 중인 상황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군정의 주요사업을 먼저 챙겨 믿음과 신뢰의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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