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올여름 예년보다 무더위와 폭염이 빠른시기에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품구입부터 섭취단계에 이르기까지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식품은 실온에서 1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급속히 증가하므로 생활잡화를 먼저 구입하고 남은 식품은 나중에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건소는 쌀·통조림 등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식품, 채소·과일 등 실온보관이 가능한 신선식품, 햄·우유 등 냉장보관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어패류 등 냉장보관이 필수적인 식품 순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