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에 김호각(대가대병원 소화기내과·사진) 교수가 취임했다.

대한췌담도학회는 약 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한국에서 췌장과 담도 질환을 진료·연구하는 의사들의 최대 규모의 학회다.

지난 19일 취임한 신임 김호각 이사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미국 하버드의대 베스이스라엘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연수과정을 이수했고 현재 대가대병원에서 IRB(생명의학연구윤리)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