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모델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러브&허그(LOVE&HUG) 이벤트`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10~14일까지 사랑하는 연인,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14년 밸런타인데이 특집 행사를 진행하며, 진스 초콜렛에서는 연인들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포토 초콜릿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감동 사연을 추첨해 5명에게 식당가 5만 원 이용권을 증정하고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 인쇄 서비스(1천 원)을 제공해 나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리벨` 초콜렛을 비롯해 벨기에(Baru라메르), 미국(하와이안 호스트 오리지날), 이태리(페레로로쉐), 스위스(린트 화이트 린도볼) 등 다양한 국가의 초콜렛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고 인기 초콜렛 브랜드 `델리팜`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일간 50명에게 증정한다.

이밖에 14일 오후 1,2층에는 프로 마술사의 `로드 매직쇼`가 즉석 기념사진 이벤트와 초콜릿색 의상을 입은 `석고 마임쇼`가 이어지고 6층(14~15일)에는 에어볼 추첨을 통하여 초콜렛 등 밸런타인데이 관련 경품 증정, 3·4·5층 삼색리본 초콜렛을 모두 모은 고객 대상으로 CGV 영화 티켓 2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