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4일 오전 11시 파이넥스 3공장의 화입식을 가졌다. 내부 행사로 열린 이날 화입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했다.

한편, 포스코는 파이넥스 3공장의 준공식은 추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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