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목 영덕군수는 지난 3일 제2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서민경제 안정과 사회복지 실현,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 추진, 사계투어 관광영덕 실현으로 지역소득 창출 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특히 김 군수는 4만여명 군민들과 560여명 공직자와 함께 해온 역동적인`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만들기를 위한 일념 하나로 쉼 없이 달려오며 군정의 각 분야에 많은 성과를 거둔점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김 군수 취임 당시의 2배 예산인 3천233억원과 SOC 사업으로 1조 원 시대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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