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열린 아웃도어 대전 모습. /롯데百 포항점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 9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8일까지 추운 날씨를 대비한 겨울 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네파, 블랙야크, 밀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 `아웃도어 눈꽃 산행 특별전`에서는 겨울에 꼭 필요한 다운 점퍼와 패딩, 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주요 가격으로는 밀레 헤비다운 점퍼 29만원, 노스페이스 패딩 8만 4천원, 네파 중량다운 17만 5천원, 아이더 헤비다운 29만원 등에 판매한다. 2층 여성의류 최복호 패션에서는 자선 大바자 일환 여성의류 특가전을 마련, 코트 19만 8천원, 재킷 11만 4천원, 바지 8만 4천원 등에 판매한다.

한편, 4일부터 TBJ, 버커루, 게스 등 영 패션 인기 브랜드 겨울 상품전도 열린다. 셔츠 1만 5천원, 패딩 점퍼 2만 9천원, 청바지 8만 9천원, 오리털 점퍼 15만 9천원 등 각 상품군별로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해 실속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홍보실 조병채 대리는 “본격적인 추위 때문에 겨울 관련 상품 판매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 행사 상품을 대폭 늘려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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