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무형)의 효소지도사 과정이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효소지도사과정은 지난 2012년 2학기에 처음으로 개설됐으며, 올해 두 번째로 모집한 결과 정원 20명 모집에 37명이 등록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효소지도사 과정은 김명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우리가 생활하는 현실에서 필수영양소인 효소를 추가로 섭취해야 하는 실정에 식생활에서의 음식물에 대한 섭취 및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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