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단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 했다.
우선 식전행사로 구미시의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김선정 선수(테니스)와 이선영 선수(육상) 등 구미실업팀 5명에 대한 축하행사도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남은 10일간 더욱 노력해 제51회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구미시의 체육위상을 더욱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51회 도민체전은 5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김천시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총 766명( 임원 197명, 선수 569명)을 파견 출전할 계획이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