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는 기혼 이주여성의 고용 창출을 위해 만든 것으로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바리스타로 일한다. 회사 내부 휴식공간인 포레카에 330㎡ 규모로 단장했으며 사회적 협동조합인 카페 오아시아와 함께 운영된다.
최우인 포스코ICT 스마트 오피스 팀리더는 “회사에서 추진중인 행복나눔125 운동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다”며 “이를 통해 포스코 패밀리가 지향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