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현대호텔 `남경`

다양한 중일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경주현대호텔 남경은 60년 만에 찾아온 올해 흑뱀의 해를 맞아 60일 동안 점심 특선 도시락<사진>을 선보인다. 실속 있는 구성의 특선 도시락으로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를 보내보자.

점심 특선 도시락은 팔보채, 새우칠리, 탕수육, 초밥(유부, 새우, 한치), 밥과 장국이 포함된 세트A와 류산슬, 새우칠리, 탕수육, 초밥(유부, 새우, 한치), 밥과 국이 포함된 세트B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모두 1만9천5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다음달 29일까지 선보이는 특선 도시락은 평일 점심 낮 12시부터 오후 3시에 이용 가능하다.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도시락을 함께 즐기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도 더욱 돈독해질 듯하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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